후원하기

#후원은, 모두를 위한 풍성한 삶의 밑거름입니다.

살림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살림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은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와 그 안에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이 골고루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중요한 밑거름 입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살림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살림을 후원하는 일에 함께 해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지구 동산에 두시고 ‘지키고 돌보라’(창2:15) 하셨습니다.

# 살림 후원 운영 방식

투명한 피드백

✅ 월 1회 소식지 발송

✅ 기부금영수증 발급

✅ 회원 문의 최우선 답변

 

# 살림 후원 혜택

✅ 살림 발행 도서 1권 제공

✅ 정기적인 살림 묵상 자료 제공

✅ 살림 교육 및 캠페인 참여 혜택

✅ 기부금 영수증 발행


#후원 계좌 안내

✅ 기부금 영수증 발급 계좌

국민 343601-04-121652 재)한빛누리(살림)        


✅ 일반 후원 계좌

국민 533301-01-159099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살림 후원 내역

✅ 살림에 후원해주신 분들과 관련 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하기

살림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살림 코디네이터 및 활동가로서 함께해주십시오. 자원봉사를 신청해주시면 문서 작업, 자료 정리, 번역, 교육, 실천 사업 진행 등의  다양한 자원 활동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자원봉사하고, 1365 자원봉사 인증하기

1365 자원봉사 참여방법

1. 캠페인 전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합니다.

2. 해시 태그와 관련된 환경 활동 및 캠페인을 합니다.

3.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달아줍니다.

4. 활동 후 자원봉사 인증을 하면 끝! 자원봉사 완료! 


교육·강의 신청하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기후교회를 이루어가기를 위한 교육을  받기 원하시면, 교육을 신청해주십시오.


Q & A



Q.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어떤 곳인가요?

A. 살림은 창조신앙을 기반을 생태리더십을 기르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창조의 때의 생명의 공간으로 복원하고자 노력하는 환경선교 비영리단체입니다. 살림은 푸른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길 원하는 교회와 지역사회와 손잡고 교육과 워크숍 및 환경선교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Q. 살림의 주요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과정’, ‘온라인 그린스쿨’, ‘지구돌봄서클’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 생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및 녹색 교회학교 만들기, 탄소중립과 마을교회 워크숍 등이 있습니다. 


Q. 살림의 신앙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A. 살림이 지향하는 것은 ‘모두가 골고루 풍성히 누리는 삶’(요10:10)입니다. 그래서 살림에는 ‘서로 살고 살리는 관계’의 영성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창1:31)임을 알고 남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관계를 맺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참 좋다’(창1:31)하셨던 순간의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중심에 두고 활동합니다.


Q. 살림의 회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살림의 회원이 되면 적은 금액이라도 정기적인 회비를 내고 환경을 살리는 여러 활동에 연대하는 것을 통하여 살림을 지지하는 일을 합니다. 자원봉사를 하고 봉사시간 인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Q. 살림에 후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지속가능한 살림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래 계좌를 통하여 후원해주세요.

기부금 영수증 발급 계좌 : 국민 343601-04-121652 재)한빛누리(살림)        

일반 후원 계좌 : 국민 533301-01-159099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신앙적 가치는?

관리자
2022-11-26
조회수 61

A.  ‘살림’의  ‘살리다’는 동사의 명사형으로 그 안에는 둘 이상의 관계가 있습니다. ‘서로 간에 살고 살리는’ 살림의 ‘관계’, 살림의 ‘영성’이 담겨 있습니다. 


1. ‘받은 복을 풍성히 누리는 지혜’가 있습니다.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해주신(요10:10)’ 주님을 기억하며 먹을거리는 물론 에너지와 물을 주신 대로 누리는 삶을 살게 합니다. 


2.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창1:22,28)’이 나와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 허락된 것이요, ‘함께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창1:31)’임을 알게 해, 남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관계를 맺습니다. ‘내가 사는 것’과 ‘남이 사는 것’이 다르지 않으니, 자신에게 허락된 범위 안에서 살며 크고 작게 ‘살고 살리는’ 일을 하는 이들을 하나로 연결해 상호지지하며 또 다른 죽어가는 것을 살려냅니다. 


3.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힘’입니다. ‘살림’의 삶을 반복하다보면, ‘살림’의 반대인 ‘죽임’이 아닌 ‘생명과 복’을 선택할 수 있는(신30:19)’ 힘과 용기가 생겨납니다. 지금의 위기로부터 우리를 구할 적절한 삶의 방식, 덜 가지고 덜 쓰고 덜 먹고 덜 버리게 하는 ‘일용할 양식(마6:11)’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시104). 그러면 모두가 말씀하신 대로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4. 하나님이 ‘참 좋다’(창1:31) 하셨던 순간의 자연과의 조화로움입니다. 그 순간의 기쁨을 맛보고자 ‘자연에 말 걸기’를 시도하되, 한 생명도 소외됨 없이 서로의 기운에 화합하며 통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면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의 몸과 마음, 깨어지고 무뎌진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금 살아날 것입니다.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는 그날을 위해, 지금 신음하는 이 땅을 회복시킬 살림코디네이터로 살림씨앗으로, 당신의 참여로 이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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